법무부 성남보호관찰소(소장 소을섭)는 경희대학교 생활과학부(학장 박민여)와 연계해 7일 성남보호관찰소에서 대학생 보호관찰 현장실습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본격적인 대학생 보호관찰현장실습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는 성남보호관찰소와 경희대학교의 협력관계는 지난해 있었던 관ㆍ학 협력 조인식 이후 가정폭력사범에 대한 수강명령 공조 집행, 가정폭력 세미나 공동 개최 등 성과를 거둠에 따라 실시하게 된 것이다. 보호관찰 현장 실습은 보호관찰대상자와1:1 상담지도와 가족 상담, 사회봉사 및 수강명령 집행 참관 등의 일정으로 오는 11월 25일까지 8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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