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취임식을 가진 윤 지소장은 취임사에서 "보호관찰대상자의 재범방지에 보호관찰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면서"보호관찰 집행과정에서 대상자의 인권이 경시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겠다"고 보호관찰의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윤 지소장은 "재범위험성이 높은 대상자는 상시 밀착지도 등 집중감독을 통하여 사전에 재범을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부임한 윤 지소장은 차분하고 합리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취미는 등산. 가족으로는 권영분 여사와의 사이에 1남1녀.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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