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방서(서장·김종일)는 26일 수정·중원구 숙박업 협회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층 회의실에서 숙박업소 관계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숙박업소 방염대상물품의 방염처리 여부 및 비상구의 폐쇄·훼손, 물건적치 행위 등 특별단속과 숙박업소 대표자들의 의견 청취를 위해 마련됐다. 김종일 서장은 “앞으로 발생되는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계법령 적용을 통한 행정명령 및 200만 원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자율 소방안전관리체제 확립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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