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택배가장 강.절도한 범인일당 검거

건강보조기구 판매 알게된 노인상대로 수천만원 강.절취

이나래 기자 | 기사입력 2006/06/17 [02:58]

택배가장 강.절도한 범인일당 검거

건강보조기구 판매 알게된 노인상대로 수천만원 강.절취

이나래 기자 | 입력 : 2006/06/17 [02:58]

분당경찰서는 노인을 상대로 건강보조 기구 판매를 하며 알게된 노인들을 대상으로 택배를 가장해 집으로 침입, 6회에 걸쳐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강.절취한 일당 3명을 검거하고 박모(30, 상해등 8범)씨를 구속하고 나머지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박모씨등 3명은 중학교 동창들로 건강보조제품 판매를 하면서 알게된 노인들의 집에 들어가 금품을 강. 절취하기로 공모하고, 지난1일 오후5시40분경에는 분당구 구미동 김모(72, 여)집에 택배를 가장해 침입해 손발을 묶고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강취했다"는 것이다.
 
이에앞서 이들은 지난달 초부터 대구일대와 최근 분당구를 비롯해 총 6회에걸쳐 5650만원 상당의 금품을 강.절취한 것으로 경찰조사결과 드러났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