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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의장단, '수재의연금' 기탁

강원도 수해복구지원을 위해 성남시의회가 적극적인 행보 보여

오익호 기자 | 기사입력 2006/08/01 [19:28]

성남시의회 의장단, '수재의연금' 기탁

강원도 수해복구지원을 위해 성남시의회가 적극적인 행보 보여

오익호 기자 | 입력 : 2006/08/01 [19:28]
▲성남시의회 의장단이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기위해 지역케이블 방송사인 아름방송을 통해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성남시의회     © 성남일보

전국이 수해복지 지원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성남시의회도 수해지역을 방문하여 장마로 휩쓸려간 가재도구정리 및 수해복구에 직접 참여하고 수재 의연금을 기탁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성남시의회 의장단은 1일, 지난 집중호우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을 돕기위해 수재의연금을 지역방송사인 아름방송을 통해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고 빠른 복구를 기원했다.
 
이수영 시의장은 "갑작스런 이번 수해로 인해 수재민들의 고통이 클 것"이라며 안타까움을 나타내고, "그 심정은 충분히 알기 때문에 비록 적은 액수지만 성남시 의장단의 뜻 있는 마음을 모은만큼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빨리 정상적인 모습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성남시의장단에는 이수영 시의장을 비롯해, 박권종 부의장, 이형만, 이상호, 문길만, 장대훈, 최윤길 상임위원장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성남시의회는 지난달 25일에는 성남시와 자매도시인 홍천군과 홍천군의회를 방문하여 빠른 수해복구를 위해 필요한 포크레인과 덤프트럭 등 중장비를 지원했다.
 
이로인해 홍천군으로부터 감사의 표시로 전해받은 옥수수 10상자를 관내 외국인노동자의 집과 은행골우리집, 새날을 여는 청소년 쉼터, 인보의 집, 다사랑마을 등에 전달하여 어려운 이웃과 훈훈한 정을 나누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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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허실실 2006/08/02 [15:00] 수정 | 삭제
  • 비올 때 중국에 가있던 의장이 이제서야 정신차렸나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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