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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제138회 임시회 개회

지관근 예결위원장, 이영희 윤리특위위원장 각각 선출

오익호 기자 | 기사입력 2006/08/24 [18:53]

성남시의회 제138회 임시회 개회

지관근 예결위원장, 이영희 윤리특위위원장 각각 선출

오익호 기자 | 입력 : 2006/08/24 [18:53]
성남시의회 제138회 임시회가 예결 및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하는 등 9일 일정의 첫 일정을 시작했다.
 
성남시의회는 24일 제138회 임시회 개회와 함께 제1차 본회의에서 무기명 기표에 의한 투표 방법으로 29표의 지지를 얻은 열린우리당 지관근 의원을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윤리특별위원장으로는 28표를 얻은 한나라당 이영희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지관근 예결위원장은 “이수영 의장을 포함한 각 상임위원장의 의견과 고견을 토대로 심도있는 토의를 거쳐 알뜰살뜰한 시정 살림살이를 챙겨나가겠다”고 인사말을 하고, 이영희 윤리특위원장은 “의회와 시민 모두가 바라는 의회상을 정립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선 인사를 통해 말했다.
 
성남시의회는 집행부 및 사무국에서 올라온 주민평가단 운영조례안, 시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태평1동사무소 부설주차장 위탁·관리계획동의안 등 15건의 부의안건을 25일까지 각 상임위에서 심의할 예정이다.
 
또한 28일부터 31일까지 시 본청을 비롯해 각 구청과 사업소에 대한 시정업무청취를 할 예정이다.
 
이에앞서 이대엽 시장은 개회인사를 통해  “도시균형발전과 시민의 정서 통합을 위한 첫 행보로 38개 공약과 시정 주요사안에 대해 자체적으로 추진보고회를 통해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 나가고 있는데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상세히 보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수영 의장도 개회 인사에서 “집행부의 시책을 감시하고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시민의 뜻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내실있는 활동과 발전적 대안을 제시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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