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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감 줄 수 있는 경찰 돼야"

김상환 경기청장, 분당경찰서에서 도내 치안활동사항 보고 받아

오익호 기자 | 기사입력 2007/03/29 [10:07]

"신뢰감 줄 수 있는 경찰 돼야"

김상환 경기청장, 분당경찰서에서 도내 치안활동사항 보고 받아

오익호 기자 | 입력 : 2007/03/29 [10:07]
▲가출학생을 집으로 돌려보낸 사례를 발표하고 있는 성남수정경찰서     © 오익호
"도민들의 작은 목소리까지 소중히 귀담아 듣고 생활의 불편이나 어려움을 빠르고 친절하게 처리하기위해 경찰은 항상 밝은표정과 웃는 얼굴로 주민들을 대하여야 합니다. 그래야 신뢰감을 줄 수 있습니다.
 
성남시 3개경찰서와 안양, 과천, 군포 경찰서가 참여하고 김상환 경기지방경찰청 청장이 배석한 자리에서 성남권 치안활동 보고회를 가졌다.
 
경기지방경찰청은 28일 오후2시 분당경찰서 대강당에서 각 경찰서 관계자 및 협력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치안활동을 보고받고, 특진임용식 및 지역치안활동과 경찰업무에 적극 협력해준 협력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날 감사장에는 성남수정경찰서 어머니자율방범대 연합회 김기옥 총무와 성남중원경찰서 행정발전위원회 김성익 행정분과 위원장, 분당경찰서 행정발전위원회 전태경 위원장, 군포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전황진 사무국장, 과천경찰서 행정발전위원회 송주철씨가 감사장을 받았다.
 
중요범인 검거 유공자에 대한 특진자는 성남시 수정구 일대 부녀자를 상대로 14회에 걸쳐 강도강간범을 검거한 이경우 순경이 경장으로 특진했다. 이외에도 성남수정서 조승녕 경장과 안양서 최흥규 경사, 과천서 진용호 경사, 군포서 박형욱 경장, 성남중원서 김형우 경사, 분당서 최구선 경사가 중요범인 검거 및 업무유공 경찰관으로 표창을 수여 받았다.
 
이날 안양서는 구시가지 재개발로 민원발생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고 핫-콜 시스템을 통해 범죄예방에 힘쓰고 있으며 파도타기식 형사활동을 지역치안유지에 노력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과천경찰서는 fta 반대 집회 등 집회가 늘어날 것을 예고했고, 군포서는 방범용 cctv확대실시, 실종자를 찾기위한 광범위한 수사 진행사항을 보고했다.
 
성남수정서는 성남지역 최대 폭력조직인 '국제마피아파' 61명을 검거한 실적을 발표했다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사례발표에 나선 안양서는 어릴적 부모의 이혼으로 해외입양 됐던 작은딸의 사연을 듣고 어렵게 설득해 가족상봉을 이뤄냈던 일과, 과천서는 보행자 교통사고가 사회의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안전에 만전을 기하는 모습을 경찰이 먼저 나서자고 말했고, 군포서는 유흥업소 종사자들이 악덕 사채업자로부터 구해내는 사례를 발표했다.
 
성남수정서는 가출 여중생을 경찰의 사명감으로 설득해 가정으로 돌려보낸 사례를 발표했고, 성남중원서는 이혼한 여성이 동창모임에 갔다 어려운 형편임에도 불구하고 돈을 빌려주고 받지못해 고통을 겪는일을 관내를 벗어나면서까지 해결해 주었던 사례를 발표했다.
 
그러면서 "인터넷에 동참모임 사이트에 자신의 개인신상을 올리는 없도록 당부"했고, 분당서는 뺑소니 피해자 가족들에게 자신의 친 가족이 생각나 친절을 배풀었을 뿐인데 친절경찰 선정되었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김 경기청장은 "치안 불안은 곧 시민들의 불안으로 이어지고, 지역사회가 혼란이 야기되는만큼 민생범죄인 폭력조직배를 검거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주고, 사례에서 발표되었듯이 항상 민원인을 대할때 웃는 경찰이 되어 신뢰감을 주는 경찰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도내 경찰서 관계자들이 사례발표를 하고 있다     © 성남일보

▲김상환 경기지방경찰 청장이 사례에 대해 경청하고 있다     © 성남일보

▲각 경찰서 협력단체회원들이 참석하고 치안활동 사항을 경청하고 있다.     © 성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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