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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식사 후 후식은 콘서트로 즐기세요”

성남문화재단, ‘한낮의 콘서트’ 주민 호응 커

길소연 기자 | 기사입력 2007/04/26 [09:25]

“점심시간 식사 후 후식은 콘서트로 즐기세요”

성남문화재단, ‘한낮의 콘서트’ 주민 호응 커

길소연 기자 | 입력 : 2007/04/26 [09:25]

성남문화재단이 개최한 ‘한낮의 콘서트’가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봄 향기 가득한 한낮의 콘서트’는 성남문화재단이 ‘찾아가는 음악회’란 슬로건을 걸고 4월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 낮 12시 30분부터 1시까지 성남시청 광장에서 열고 있는 행사다.
 
매주 다른 주제와 연주자들이 참여하는 이 콘서트는 그동안 문화공연을 자주 접하지 못한 시민들이 음악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특히 25일 열린 콘서트는 성남시립교향악단 현악앙상블이 출연해 봄날의 오후 시민들에게 활기를 불어 넣어줬다.
 
자녀와 함께 콘서트를 찾은 이정미(33 수정구)씨는 “라디오나 cd를 통해서 듣던 음악을 직접 연주하는 것을 보고 들으니 너무 좋다”며 “아이들도 평소 집에서 듣던 어린이 클래식음악이 눈앞에서 연주되니깐 흥미를 가지고 봤다”고 즐거워 했다.
 
또 김춘섭(62 중원구)씨는 “클래식이 뭔지는 잘 모른지만 야외에서 우리 같은 늙은이들도 공연을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날 공연을 주최한 시립교향악단 홍성일 사무장은 “야외에서 공연을 진행하느라 연주자들이 악기나 악보 때문에 애를 먹었다”면서 “하지만 시민들의 반응이 좋아 앞으로도 계속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지금처럼 찾아가는 음악회를 제공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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