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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선물 풍속도가 달라진다"

성남문화재단, 국내 최정상 악극 ‘울고넘는 박달재' 공연

길소연 기자 | 기사입력 2007/05/07 [09:22]

"어버이날 선물 풍속도가 달라진다"

성남문화재단, 국내 최정상 악극 ‘울고넘는 박달재' 공연

길소연 기자 | 입력 : 2007/05/07 [09:22]
▲ 울고 넘는 박달재 공연 장면.     © 운영자
"이번 어버이날은 카네이션과 평범한 선물대신 '공연'으로 '효' 선물을 대신해라!"
 
성남아트센터는 8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악극 ‘울고 넘는 박달재’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부모에게 추억을 되살리는 기회를 제공하고, 감동과 흥겨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악극이라 더욱 의미 있다는 것이 아트센터 측의 설명이다.
 
극단 ‘기교’ 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이 작품은 명배우들이 맛깔스런 연기와 노래를 펼쳐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악단연주의 환상적 음률과 댄서들의 율동이 한데 어우러져 최고의 악극이라는 평가다.
 
극은 충청북도 충주와 제천사이의 험준한 고갯길 박달재에서 병든 어머니의 약값을 마련하기 위해 만석꾼 박진사댁에 팔려가는 금봉과 박진사댁 삼대독자 준호의 만남으로 시작된다.
 
집안이 반대로 두 사람은 끝내 사랑을 이루지 못하는 주인공들. 그들의 애절하고도 가슴 저린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은 눈물짓게 된다는 스토리다.
 
성남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부모들은 젊은 세대 중심의 문화코드 속에서 즐길 거리를 잃어가는 요즘 그들의 삶을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고, 자식들은 가족 간의 사랑과 진정한 효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고 말했다.
 
악극 '울고 넘는 박달재'는 8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오후 3시와 7시 30분 두 차례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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