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통신] 국회 민생정치연구회(공동대표 신상진·고경화 의원)는 23일 ‘택시산업의 고질적 문제해결방안위한 토론회 ’라는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의 제1 발제자로 한양대 교통 공학과 임삼진 교수가 “택시 lpg특소세 폐지에 따른 현황과 대책”에 대해 발제를 맡고, 노무법인 한신 이문범 노무사가 “택시문제의 진단과 개선방향을 주제”로 보다 구체적인 정책적 대안에 대해 제2발제에 나설 예정이다. 그리고 건설교통부· 재정경제부·노동부 관계자를 비롯하여 임승운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정책국장, 박용신 환경정의 협동사무처장, 김남배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연합회 회장, 박종욱 교통신문 편집국장, 이우승 서울시정개발원 연구원, 박복규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회장이 지정 토론자로 나설 예정이다. 국회 민생정치연구회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신상진의원(한나라당 성남·중원)은 “지난해 12월 27일 박계동 의원, 그리고 한나라당 당론으로 추진한 lpg특소세폐지 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안타깝게 부결된바 있다” 며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오는 9월 정기국회에서도 lpg특소세 폐지문제를 재점화 할 수 있는 동력을 모으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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