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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민주신당 의원협의회 '출범'

대표의원에 김유석 의원 선출 ... 시의원 13명 참여 진로 모색

정권수 기자 | 기사입력 2007/08/23 [21:42]

성남시의회 민주신당 의원협의회 '출범'

대표의원에 김유석 의원 선출 ... 시의원 13명 참여 진로 모색

정권수 기자 | 입력 : 2007/08/23 [21:42]
성남시의회 열린우리당 출신 시의원들의 협의체인 '성남시의회 열린우리당의원협의회'(원내대표 김유석)는 23일 최근 새롭게 출범한 대통합 민주신당에 참여키로 결의하고 협의체 명칭을 '성남시의회 대통합민주신당 의원협의회' 변경 한다고 밝혔다.
 
이날 새롭게 구성된 민주신당 의원협의회는 언론에 배포한 자료를 통해 "성남시의회 열린우리당 의원 협의회는 통합을 통해 민주평화개혁세력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계승하고 미래를 창조하는 대통합 민주신당의 역사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대통합 민주신당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며"시장의 독선과 독주를 견제하는데 동료의원들과 함께 당을 떠나 협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협의회는 "성남지역의 발전을 추구하고, 지역발전에 해가 되는 잘못된 행정과 정책에 있어서는 단호하게 맞서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성남 지역 시민들의 민생안정과 양극화해소, 삶의 질 향상에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새롭게 출범한 의원 협의회에는 김유석 대표의원를 비롯해  지관근 부대표겸 정책위원장, 최만식 간사, 김해숙 대변인, 문길만 경제환경위원장, 윤창근, 정종삼, 고희영, 김시중, 박문석, 윤광열, 정기영, 정채진 시의원 등 13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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