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한 교수는 ‘두창백신 접종 후 접종부위와 드레싱 부위에서 백시니아바이러스의 정량적인 비교분석’ 이라는 연구논문으로 상을 수상 했으며, 상금과 기념패를 받았다. 이 상은 감염과 화학요법지에 투고한 논문 중 우수한 논문에 대해서 1년에 한사람씩 젊은 연구자에게 수상하는 상이다.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김성한 교수는 현재 두창백신을 포함한 바이러스 연구와 세포매개성 면역력 연구에 주력하고 있으며, 다수의 sci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또한 두창 면역력에 관한 연구 중 2006년도에 j infect dis 에 발표한 논문은 영국의 reuter 통신에 인용되기도 했다. (reuter science & health aug 1 2006) 최근에는 폐외결핵진단에 있어서 세포매개성 면역력을 이용한 진단법으로 미국의사협회의 공식 잡지인 the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에 "diagnostic usefulness of a t-cell-based assay for extrapulmonary tuberculosis"라는 논문을 발표하기도 하는 등 그 동안 제 1저자로 감염질환에 대한 총 16편의 sci 논문을 발표했으며, 공저자를 포함하여 총 43편의 sci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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