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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기업...어려운 이웃돕기 '팔 걷었다'

성남상공회의소,우리공동체 등 5개 시설 방문해 물품 전달

정권수 기자 | 기사입력 2007/12/15 [11:36]

관내 기업...어려운 이웃돕기 '팔 걷었다'

성남상공회의소,우리공동체 등 5개 시설 방문해 물품 전달

정권수 기자 | 입력 : 2007/12/15 [11:36]
▲ 정성스레 준비한 물품을 전달하고 있는 변봉덕 회장.     © 성남일보
지역경제인들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처지에 있는 이웃돕기에 적극 나섰다.
 
성남상공회의소(회장 변봉덕) 회장단 및 성남산업단지 기업봉사단은 13일 장애인시설인 우리공동체, 성남시 장애인 재활자립작업장을 방문한데 이어 노인요양시설인 시온의 집, 그리고 불우아동시설인 만남의집 등을 방문하고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성남문화재단 문화공동체 만들기 프로그램 일환으로 공단지역 기업봉사단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한편 성남문화재단은 이들 5개 단체 복지시설 환경개선을 위해 벽면그림 및 이동이 편리한 의자 등을 제공했다. 
 
변봉덕 회장은 “우리나라가 경제성장으로 풍요로운 생활수준은 유지하고 있으나 사회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어 어려운 이웃들이 증가하는 현실에 처해있다”며 “기업들의 사회공헌 확대를 통한 반 기업정서 해소와 회원업체의 이미지 제고를 통해서 우리지역의 어려운 시회복지시설들과 온정을 나누고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를 구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변 회장은 지난 4월 6일 관내 회원업체 41개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2007년 성남지역 사회복지시설 후원자 맺어주기 합동 결연식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복지시설 후원 활동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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