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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일보 자매지 '뉴스데이'가 달라집니다

지역 현안 심층 취재 보도 ... 온라인 신문 한계 '돌파'

편집부 | 기사입력 2008/02/28 [07:41]

성남일보 자매지 '뉴스데이'가 달라집니다

지역 현안 심층 취재 보도 ... 온라인 신문 한계 '돌파'

편집부 | 입력 : 2008/02/28 [07:41]
▲ 새롭게 선보인 뉴스데이 33호.     © 성남일보
뉴스데이가 33호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달라집니다. 뉴스데이는 '독자와 함께 호흡하는 신문'을 기치로 내걸고 그동안 발행을 지속해 왔습니다.
 
이를 위해 뉴스데이는 기존 편집을 탈피키로 했습니다. 그동안  1면 기사를 인물 중심으로 처리해 왔으나 이번 호부터는 현안 중심의 심층 보도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호에는 '성남문화재단'을 들여다 보기로 했습니다.
 
지난 2005년 출범한 성남문화재단은 올해 예산만 수백억원에 이릅니다. 그러나 운영은 방만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입니다. 이에 따라 이번 호에서는 최근 쟁점이 되어 왔던 문제를 재점검 해 보았습니다.
 
앞으로 성남일보와 뉴스데이는 '성남문화재단을 해부한다'  는 주제로 심층 취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지역문화 정책이 보다 강화되고 지역문화 활동단체 등에 대한 정책 등은 강화되어야 한다는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지방화 시대, 지역문화의 자리매김은 더이상 미룰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성남문화재단도 예외가 아닙니다.
 
앞으로 뉴스데이는 성남문화재단 뿐만 아니라 민선체제 출범후 시동을 건 성남산업진흥재단,성남시시설관리공단 그리고 앞으로 출범할 청소년육성재단 등에 대해서도 심층취재를 통해 현황을 들여다 보려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요구됩니다.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산하기관의 올바른 자리매김을 위해서는 이제 새로운 시각에서의 접근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뉴스데이는 앞으로 보다 다양한 읽을 거리와 현안 보도 등을 통해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신문으로 거듭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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