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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 남상목 의병장 정신 기린다

성남문화원,학술토론회 개최...정신사 재조명 돌입

홍애리 기자 | 기사입력 2008/03/28 [19:30]

동천 남상목 의병장 정신 기린다

성남문화원,학술토론회 개최...정신사 재조명 돌입

홍애리 기자 | 입력 : 2008/03/28 [19:30]
▲ 동천 남상목 의병장     © 성남일보
성남문화원(원장/한춘섭)은 건국 60주년을 맞아 성남 출신으로 의병운동에 투신해 나라와 겨레를 위해 투쟁하다 서대문형무소에서 옥중 순국한 '동천 남상목 의병장의 공훈을 재조명’하는 제5회 학술토론회를 오는 4월 11일 오후 2시 성남문화원 3층 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성남문화원의 청원으로 국가보훈처, 독립기념관, 광복회에서 선생의 순국 100주년이 되는 오는 11월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된 기념으로 개최하는 뜻 깊은 학술토론회다.

이날 토론회에서 문수진 소장(성남향토문화연구소.신구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기조강연은 김상기 교수(충남대학교 사학과)의  ‘남상목 선열의 의병운동의 역사적 배경’, 주제발표에는 윤종준 위원(향토문화연구소 상임연구위원)의 ‘남상목 의병부대의 정미의병(丁未義兵)과 무장투쟁사’ , 서승갑 교수(동서울대 교수, 역사학)의 ‘남상목 의병장의 사생취의(捨生取義) 정신 계승과 기념사업 추진’을 주제로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이어 이인영 대표(용인 미래포럼), 최명숙 연구위원(성남향토문화연구소)이 토론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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