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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기업들... 이웃돕기 팔 걷고 나섰다

성남상의,후원자 맺어주기 합동결여식 개최

홍애리 기자 | 기사입력 2008/04/18 [17:53]

관내 기업들... 이웃돕기 팔 걷고 나섰다

성남상의,후원자 맺어주기 합동결여식 개최

홍애리 기자 | 입력 : 2008/04/18 [17:53]
▲ 성남지역 복지시설 후원자 맺어주기 합동결연식에서 후원금을 변봉덕 상공회의소 회장(우측)이 전달하고 있다.     

성남상공회의소(회장 변봉덕)는 17일 오후 성남상공회의소 3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성남상의는 지난 2007년부터 관내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 30개를 대상으로 1사 1복지시설 결연 맺어주기 사업을 추진해 기업체 대표, 임직원들이 후원기업으로 결연에 참여함으로써 기업과 사회가 사랑으로 하나되는 지역사회 복지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이번 결연식에는 약 43개 후원업체를 통해 모금한 약 8천3백만원의 후원금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특히 참여의 폭을 넓혀 성남지역 대학교 총학생회 연합회(봉사동아리 연합회)가 연중 현장 봉사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공공기관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열악한 사회복지시설을 리모델링 해주는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지난해는 회원업체 45개사가 후원자로 참여해 4천6백만원을 후원했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한나라당 고흥길 국회의원.     © 성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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