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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것에 한국적인 것이 숨어 있다"

성남상의,조찬강연회 개최 ... 과기원 배순훈 부총장 초청 강연

홍애리 기자 | 기사입력 2008/04/26 [16:07]

"세계적인 것에 한국적인 것이 숨어 있다"

성남상의,조찬강연회 개최 ... 과기원 배순훈 부총장 초청 강연

홍애리 기자 | 입력 : 2008/04/26 [16:07]
▲ 한국과학기술원 배순훈 부총장이 '경영 trends 및 리더의 역할'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성남일보
성남상공회의소(회장 변봉덕)는 24일 성남상의 대강당에주제로 제106회 최고 경영자 조찬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조찬 강연회에는 변봉덕 성남상의 회장, 고흥길 국회의원, 성남세무서 김현준 서장, 성남세관 이현옥 세관장, 경원대학교 박승헌 수석부총장, 성남농협시지부 전흘수 지부장,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이범택 이사장, 분당포럼 이영해 대표를 비롯해 성남지역 기관장 및 회원사 대표자 및 임직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변봉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정부는 성장우선과 시장중시를 정책기조로 한 성장잠재력 확대 및 일자리 창출에 주력하는 한편, 사회통합을 촉진할 수 있는 따뜻한 시장경제를 달성하겠다"면서"지금까지 기업의 투자 확대에 걸림돌이 되었던 각종 규제를 조속히 완화해 기업의 투자활성화가 진전되고 글로벌 경제 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경영체제를 갖추도록 해야 하며, 우리 기업인은 안정위주의 수비적 자세에서 벗어나 보다 역동적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충하는데 주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강연에서 배순훈 부총장은 “ 세계적인 것에는 우리 한국적인 것이 숨어 있다는 사실을 이해해야 한다” 고 전제하고“ 과거 imf를 극복하는 과정 속에서 얻은 리스크 관리를 통해 더 먼 미래를 내다보고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투자를 시도해야 선진국으로 발돋움 할 수 있을 것” 이라고 강조했다.
▲ 조찬강연회 장면.     © 성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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