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방서는 12일 새로 임용된 새내기 소방관 4명이 소방업무에 신속히 적응해 진정한 정예소방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가졌다. 이번 결연행사는 현장경험이 풍부하고 일상생활에서 모범적인 선배 소방관을 멘토로 지정해 위험이 도사리는 현장활동과 소방공무원으로서 갖춰야 할 소양 등을 직접 1:1로 전달 교육함으로써 소방현장에 첫 발을 내딛는 직원들이 현장에 적응해 진정한 소방공무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이범석 소방행정 과장은 “새내기 소방관들이 멘토와의 정기적 만남을 통해 화재 및 구급현장과 같이 업무에서만이 아닌 일상 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조언과 격려를 통해 최강 소방관으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