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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재난ㆍ재해 사전 예장 '총력전'

성남소방서,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 ... 시민재산 보호 최선

정권수 기자 | 기사입력 2008/06/26 [17:19]

장마철 재난ㆍ재해 사전 예장 '총력전'

성남소방서,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 ... 시민재산 보호 최선

정권수 기자 | 입력 : 2008/06/26 [17:19]
성남소방서(서장 최종환)는 25일 관내 여름철 장마 및 집중호우 등으로 침수가 우려가 되는 지역에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소방서, 성남시청, 한국농촌공사 등 3개 유관기관에서 각 분야 전문가 10명으로 점검반이 구성되었다.
 
이에 따라  장마철 침수가 우려되는 성남동 복지촌 부근, 고등동 저수지 위험지역 등을 선정해 붕괴 위험도, 인명고립 여부, 비상경고 가능 여부 등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 침수방지대책이 미흡한 지역에는 시설을 보완하는 예방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향후 재해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조치할 수 있는 수방장비를 투입해 만일에 사태에 대비 할 예정이다. 
 
성남소방서 서장 최종환은 “재난ㆍ재해 위험지역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여름철 풍ㆍ수해 종합소방안전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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