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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시력은 경쟁력 ... 안경상품권 'OK'

대한안경원,청소년 40명에게 안경맞춤 상품권 전달 '화제'

홍애리 기자 | 기사입력 2008/07/19 [18:28]

청소년 시력은 경쟁력 ... 안경상품권 'OK'

대한안경원,청소년 40명에게 안경맞춤 상품권 전달 '화제'

홍애리 기자 | 입력 : 2008/07/19 [18:28]
▲ 청소년들의 시력이 경쟁력이라고 강조하는 서종선 원장.     © 성남일보
대한안경원(원장 서종선)은 18일 태평2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관내 불우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안경맞춤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최승자 동장은 “ 성남시의 미래이자 소중한 자산인 청소년에게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은 대한안경원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성남시의회 이상호 시의원도 인사말을 통해 “ 경기 침체로 어려운 이 때에 200만원 상당의 안경을 제공한 대한안경원의 도움에 감사하며 오늘 참석한 청소년들은 지금은 어렵지만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며"이들이 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역의 많은 분들이 함께 동참하는 기회를 갖자“고 덧붙였다.

이어 서종선 원장은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안경 나눔 결연에 함께 한다’는 결연서를  태평2동 동장에게 전달했다.
▲ 축사를 하고 있는 이상호 시의원.     © 성남일보
서종원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 청소년들의 시력은 곧 경쟁력이라며 빈익빈 부익부가 팽배한 사회에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힘 닿는데까지 불우청소년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 는 뜻을 전했다.

한편 대한안경원은 청소년의 시력을 보호하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로  4년 전부터 지역의 어려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나눔을 실천해 왔다.
▲ 안경상품권을 전달하는 서종원 원장.     © 성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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