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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동공원서 3.1만세운동 기념식 '팡파르'

성남문화원,3.1절 90주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09/02/26 [08:45]

율동공원서 3.1만세운동 기념식 '팡파르'

성남문화원,3.1절 90주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 개최

편집부 | 입력 : 2009/02/26 [08:45]
성남문화원(원장 한춘섭)은 제90주년 3.1절을 맞아 오는 3월 1일 오전 10시 30분 분당구 소재 율동공원내 '3.1만세운동 기념공원에서 ‘성남 3.1만세운동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성남오리뜰 공악 공연.     © 성남일보

이날 기념식은 한국농악보존협회 성남시지회의 ‘오리뜰 농악’의 식전행사와 국민의례, 성남3.1운동 기념사업회 한동억 상임부회장의 ‘성남3.1운동 약사보고’, 김광래 경기도성남교육장의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한춘섭 문화원장의 기념사, 시장, 시의장의 경축사로 진행된다.
▲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애국가 제창.     © 성남일보

또한 헌시 ‘만세 터에 서서’(작시: 한춘섭)낭송과 기념공연 ‘혼 풀이’(신미경 무용가), 3.1절 노래 제창(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 만세 삼창(광복회 성남시지회 이용위 회장)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을 하고 있는 참석자들.     © 성남일보

▲ 기미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있는 김광래 성남교육장.     © 성남일보

▲ 성남 3.1운동 약사를 보고하고 있는 한동억 성남3.1운동기념사업회 상임 부회장.     © 성남일보

한편, 성남문화원은 한백봉, 한순회, 남태희 선생의 주도하에 주민 3,000여 명이 천지를 진동할 만큼 독립만세운동을 벌였던, 분당구 율동에 역사적인 만세운동 정신을 기념하기 위해지난 2006년 3월 1일 성남 3.1만세운동 기념탑을 제막했고, 올해 제90주년, 성남 3.1독립만세운동 기념식을 갖게 됐다.
▲ 기념사를 하고 있는 한춘섭 성남문화원장.     © 성남일보
▲ 축사를 하고 있는 이대엽 시장.     © 성남일보
▲ 경축사를 하고 있는 김대진 성남시의회 의장.     © 성남일보
▲ 헌시를 낭송하고 있는 최만순 바르게살기운동성남시협의회장.     © 성남일보
▲ 무용가 신미경씨의 혼풀이.     © 성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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