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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스퇴르연구소,판교시대 '개막'

생물안전 3등급 연구시설 허가 획득 ...세계적 바이오연구개발 기지 변신

이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09/04/01 [09:08]

한국파스퇴르연구소,판교시대 '개막'

생물안전 3등급 연구시설 허가 획득 ...세계적 바이오연구개발 기지 변신

이병기 기자 | 입력 : 2009/04/01 [09:08]
한국파스퇴르연구소(소장. 울프 네바스)가 신축 건물로는 국내 최초로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이달말 건립 완공된 예정인 판교연구소에 위해 3등급 미생물 연구실험을 위한 ‘생물안전 3등급(bsl3) 연구시설’ 허가를 지난달 30일 획득해 세계 정상급 바이오연구개발 기지로 거듭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 한국파스퇴르연구소 기공식 장면.     ©성남일보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지난해 5월 국내 최초의 ‘생물안전 3등급 연구시설’ 허가와 함께 이번에 국내 1호 신축 건물내 bsl3 허가 기록을 세우면서 연구자의 감염사고 방지 및 병원체 외부 유출 가능성 차단 등 생명공학연구 환경의 안전성과 운영능력을 다시 한 번 확실하게 검증 받았다.

이번에 한국파스퇴르연구소가 이달말 4월 판교로 확대 이전하면서 신축된 독립연구소에 허가 받은 신규 bsl3 시설은 330m²(100평)으로 국내에서 허가받은 bsl3 시설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이다.

‘생물안전 3등급 연구시설(bsl3)'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결핵균, aids 바이러스 등 인체 위해성이 높은 병원체 연구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예방, 방지하는 특수연구시설로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2006년부터 운영해온 bsl3 연구시설을 2008년과 2009년 허가를 받아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에이즈 바이러스(hiv), 결핵균 등의 위해 3등급 미생물을 안전하게 연구하고 있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울프 네바스 소장은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인류에게 심각한 질병을 유발하는 고위험성 병원체 연구를 위해 보다 안전한 연구개발 환경을 갖춘 세계정상급의 선진 안전인프라를 구축, 앞으로 국제적인 프로젝트 및 수준 높은 연구개발 참여에도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한, 새로운 bsl3 시설을 갖춘 판교연구소는 국내 신약개발 역량강화 및 국내 바이오 연구개발의 국제적 신뢰도와 경쟁력 향상에 중대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교육과학기술부와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연구소의 중․장기적 발전의 토대가 될 독립 연구소 개소를 기념하여 판교이전 개소식 및 국제심포지엄을 오는 2009년 5월 8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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