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아트센터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가족들과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자 개최한 제4회 성남어린이 미술 실기대회의 수상자를 발표하고 지난 15일 시상식을 가졌다.
서양화가 전명자 작가와 어린이미술관 헬로뮤지엄의 김이삭 관장 등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유치부와 초등부 각각 으뜸상과 생각상, 쑥쑥상, 통통상, 재치상 1명씩과 입선 20명씩 총 50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 날 시상식에서 성남아트센터 이종덕 사장은 “수상을 한 어린이들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미래의 주역이 될 우리 어린이들의 창의적인 작품들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도 성남아트센터에 많은 관심을 갖고, 문화행사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도서와 미술도구 등 소정의 상품이 제공되었으며, 수상작은 5월 21일까지 성남아트센터 특별전시장에 전시된다. - 수상자 명단 유치부 으뜸상-허지원, 생각상-이미소, 쑥쑥상-배윤정, 통통상-이성민, 재치상-김윤주, 입선-권나현, 김규민, 김소담, 김영주, 김영진, 김지우, 노어진, 노진기, 손동준, 심재석, 심현지, 윤도연, 이지섭, 이지찬, 장준혁, 정시은, 정하윤, 현준섭, 호건 홍정빈 등이다. 초등부 으뜸상-유은주, 생각상-유지오, 쑥쑥상-유도현, 통통상-유영, 재치상-심재승, 입선-구나현, 권현우, 김민서, 김민섭, 김시연, 김윤서, 김종민, 박상아, 박호용, 신동우, 신승민, 오우석, 윤혜림, 이유진, 이윤아, 이윤혜, 최예나, 한경제,홍민영, 허수빈 등이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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