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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양제도 개선할 점 많다”

한)신상진 의원,장기요양제도 시행 1년 앞두고 현장 방문

이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09/06/16 [18:12]

“장기요양제도 개선할 점 많다”

한)신상진 의원,장기요양제도 시행 1년 앞두고 현장 방문

이병기 기자 | 입력 : 2009/06/16 [18:12]
[여의도 통신] 오는 7월 1일이면 우리나라에 장기요양제도가 시행된 지 1년을 맞아 한나라당 신상진 의원(성남중원)이 12일 현장을 찾아 민원청취에 나섰다.  
▲ 신상진 의원이 장기요양환자인 최모 할머니와 확성기를 이용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성남일보
신 의원은 이날 장기요양 1등급으로 갱신대상자인 최모씨(93.여.성남시 중원구 상대원2동) 댁을 방문, 요양보호사의 서비스에 문제점을 없는지 등을 파악했다. 
 
최모 할머니는 딸 부부가 개인사업을 하는 관계로 낮 시간에 돌봐줄 가족이 없어 요양보호사로부터 서비스를 받고 있다. 최 할머니의 딸인 한모 씨는 “장기요양제도가 시행돼 우리 같은 가정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 의원은 노인용양시설인 시온의 집(상대원1동)을 방문, 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모 할아버지는 입소당시 2등급이었으나 건강상태가 점점 좋아져 3등급으로 갱신됐다며 만족해 했다.

신 의원은 “장기요양제도가 수요자와 공급자 입장에서 모두 만족도를 높이려면 생활보조, 목욕, 가사보조, 운동보조 등 서비스의 범위가 분명해야한다”며 현장 방문에 동행한 의료보험공단 관계자들에게 대책을 세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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