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사회복지연구회는 ‘사회복지사업의 지방이양과 지역복지 발전의 과제’ 주제로 25일 오후 2시 성남시청 대강당에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날 토론회에는 백종만 교수(전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학장), 진석범 교수 (동서울대학교), 이예련 교수 (경원대학교), 김현준 과장(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 지역복지과) ,장윤영 도의원, 지관근 시의원, 이정숙 선진사회복지연구회 회장이 패널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토론회에서는 지난 2004년 ‘국고보조금 정비방안’ 에 의해 보건복지가족부 소관의 67개사업이 지방자치단체에 이양되었고, 그에 따른 재원이전장치로 2005년부터 분권교부세제도가 도입되었는데 그 제도의 문제점에 대해 열띤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이 날 연구회는 복지를 통해 보다 더 많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 될 때 비로소 우리나라가 선진복지국가로 진입할 수 있다면서 전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학장 백종만 교수님을 모시고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에스엔티브이 유푸른 입니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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