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지역내 중소기업 경영자들을 위해 성남상공회의소와 지역내 중견기업 리더십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3월 16일 '기업발전 경영자문단'이 출범한 것입니다.
 
이 자문단은 중소기업들이 경영노하우 부족으로 인해 겪는 현장의 애로사항들에 대하여 해결책들을 제시해 주어 관내 중소기업 경영컨설팅으로서 실제적인 지원시스템으로서 구축되었습니다.
 
변봉덕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최근 주요 선진국들은 대기업 ceo와 해당 분야 전문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중소기업 경영자문 시스템을 운영하여 많은 도움을 주고 있기에 이에 성남이 앞장서서 우수한 인력 풀과 자원을 통해 같은 서비스를 국내에도 시도하고자 한다."며 관내 중소기업 ceo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이자리에서 19명의 전현직 대기업 및 중견기업 회계법인 법무법인 출신 ceo, 임원, 변호사들이 여러 자문분야별로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습니다.
 
이후 회장실로 자리를 옮긴 자문단은 홍보와 운영방침에 대해 열띈 토론을 벌이며 자문단 업무에 대한 열의를 보였습니다.
 
 이 경영자문단은 경영전략, 마케팅, 인사노무, 생산품질관리, 재무회계, 기술개발, it지원의 분야별로 나뉘어 접근성이 용이한 자문 서비스를 표방하며 중소기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온라인 상이나 내방 상담같은 단기 상담의 경우 무료로 운영되어지며 기업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 밀착형 원스톱 서비스'의 경우 1회 내방당 15만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기업경영성과의 실질적 개선을 얻을수 있게 됩니다.
 
에스엔티브이 유푸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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