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의 월드컵 사상 원정 첫 16강 진출에 따라 성남시는 지역 내 7개 장소에서 ‘8강 기원 거리응원전’을 펼친다.
경기에 앞서 시는 성남·탄천종합운동장에서‘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지 미니콘서트’를 열며, 경기가 시작되는 오후 11시부터 7개 모든 응원 장소에서 대형 스크린을 통해 경기를 중계 방영한다. 거리응원 입장시간은 경기 시작시간 보다 3시간 앞선 오후 8시부터 가능하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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