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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남시장 모라토리엄 선언...주민 '반발'

서판교입주자대표협의회 26일 기자회견... 시장실 항의 서한 전달

유푸른 영상기자 | 기사입력 2010/07/24 [17:15]

이재명 성남시장 모라토리엄 선언...주민 '반발'

서판교입주자대표협의회 26일 기자회견... 시장실 항의 서한 전달

유푸른 영상기자 | 입력 : 2010/07/24 [17:15]

이재명 성남시장의 모라토리엄 선언에 대해 침묵을 유지해 온 판교지역주민들이 본격적인 대응에 나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3월 발족한 서판교입주자대표협의회(회장 권균안)는 오는 26일 오전 11시 성남시청 1층 민원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재명 시장의 일방적 모라토리엄 선언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져 그 내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기자회견을 준비중인 입주협 관계자는 "이재명 성남시장의 모라토리엄 선언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서“주민의 자존심이 무너지고 전국 최고의 부자도시에서 하루 아침에 빚쟁이 도시에 사는 신세로 전락했다”고 말했다.

한편 입주협 관계자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시장의 모라토리엄 선언에 대한 문제점을 주민의 입장에서 제기하고 근본적인 대책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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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 2010/07/28 [11:35] 수정 | 삭제
  • 이미 빚져있는데.. 가만히 있으면 부자도시에 사는 것이 되고, 있는대로 알리고 상환방법을 말하면 빚쟁이 도시에 사는게 되남? 이런 시민땜에 더 쪽팔리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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