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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재개발추진 4자 협의체 '출항'

성남시의회-성남시-LH-주민대표...재개발 추진방향 모색

유푸른 영상기자 | 기사입력 2010/10/06 [08:33]

성남시 재개발추진 4자 협의체 '출항'

성남시의회-성남시-LH-주민대표...재개발 추진방향 모색

유푸른 영상기자 | 입력 : 2010/10/06 [08:33]
성남시 재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4자 협의체가 7일 공식 출범한다.
 
성남시의회 (의장 장대훈)는 7일 오후 3시 시의회 4층 의원세미나실에서 시의회, 성남시, lh공사, 주민대표 3인 등 총 6인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4자 협의체 회의를 갖고 향후 주민의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재개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지난 8월 20일  lh공사를 방문한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지관근 부의장과 강한구 도시건설위원장. ©성남일보
7일 첫 회의를 갖는 4자 협의체는 lh공사 측의 재개발사업 포기 검토설이 유포되어 주민 불안이 가중 되던 중 지난 8월 20일 성남시의회 장대훈 의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lh본사를 방문 협의체 구성을 합의하고, 이어 지난달 6일 4자  협의체로 재협의가 이루어진 이후 첫 번째 결실을 맺은 것이다.
 
시의회 관계자는 "4자 협의체는 재개발 사업 전반에 대한 방향을 설정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라며"세부사항에 대해서는 성남시와 lh공사의 팀장급 실무진 각 4명이 참여하는 실무협의회에서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장대훈 의장은 "성남시 재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4자 협의체가 상호 긴밀한 협의를 통해 조속한 시일 내에 재개발 사업이 정상화되어 주민 피해가 최소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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