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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LH공사와 도시정비사업 조속 추진 '합의'

이재명 시장·신영수 의원·이지송 사장 회동 ... LH공사 사업시행자 지위 유지

송명용 영상기자 | 기사입력 2011/02/14 [18:23]

성남시,LH공사와 도시정비사업 조속 추진 '합의'

이재명 시장·신영수 의원·이지송 사장 회동 ... LH공사 사업시행자 지위 유지

송명용 영상기자 | 입력 : 2011/02/14 [18:23]
성남시는 그동안 답보상태에 있던 기존시가지 도시정비사업에 대해 조속한 시일내에 적극 추진키로 lh공사와 합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 성남시가  도시정비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lh공사와  타결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사진

성남시에 따르면 14일 신영수 국회의원(한나라당. 성남 수정)의 주선으로 이재명 시장, 신영수 국회의원, lh공사 이지송 사장이 회동을 갖고 도시정비사업의 조속한 재추진과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주민부담을 최소화 한다는데 합의를 이끌어 냈다는 것이다.
 
이날 시가 밝힌 주요 합의내용을 보면 2단계 주택재개발 3개 구역(신흥2, 중1, 금광1)에 대해 lh공사가 사업시행자의 지위를 유지하며 조속히 사업을 추진할 것, 시공사는 주민대표회의 추천을 적극 반영해 건설업체를 선정해 주민부담을 대폭 줄일 수 있는 주민참여형 도시정비사업을 추진하고, 판교 순환용주택에 대해서도 입주신청 세대는 반드시 입주할 수 있도록 하는 것 등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lh공사에서 성남시에 시행중인 국책사업(여수.판교.위례택지개발사업)에 대해서도 추후 발전적인 방안을 모색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이재명 시장과 lh공사 사장이 도시정비사업에 전격 합의함에 따라 성남 기존시가지의 도시정비사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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