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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시장에서 선보인 ‘모란이 꽃피는 시장’

악극 ‘모란이 꽃피는 시장’, 모란 오일장 찾아 쇼케이스 공연

송명용 영상기자 | 기사입력 2011/04/09 [21:31]

모란시장에서 선보인 ‘모란이 꽃피는 시장’

악극 ‘모란이 꽃피는 시장’, 모란 오일장 찾아 쇼케이스 공연

송명용 영상기자 | 입력 : 2011/04/09 [21:31]
성남시민의 삶의 터전인 모란시장을 배경으로 한 악극 '모란이 꽃피는 시장'  무대가 모란 오일장을 찾았다.
 
성남아트센터는 오는 15일부터 선보이는 악극 '모란이 꽃피는 시장'의 본 공연에 앞서 9일 모란시장 특설 무대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쇼케이스 무대를 펼쳤다.
 
이 날 쇼케이스에는 탤런트 박준규, 송용태 등 주,조연 배우들이 출연해 '남성 넘버원', '님과 함께', '모란개척단' 등 주요 삽입곡을 부르며 모란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악극 '모란이 꽃피는 시장'을 알렸다.
 
 장날을 맞아 모란시장을 찾은 시민 500여 명도 쇼케이스 현장을 찾아 배우들의 노래를 따라 부르고, 박수로 장단을 맞추며 함께 무대를 즐겼다.
 
 성남문화재단 하동근 문화진흥국장은 인사말을 통해“모란시장은 전국 제일의 재래시장인 동시에 성남을 대표하는 문화상품인만큼 많은 시민들이 모란시장의 희로애락을 담은 악극 '모란이 꽃피는 시장' 쇼케이스 무대를 즐겁게 감상하고, 현장의 감동을 무대를 통해 다시 한 번 느끼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점수 모란시장 상인회장은“성남문화재단이 모란시장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악극 <모란이 꽃피는 시장> 작품을 제작한 것에 감사하며, 이번 공연을 통해 점차 설 자리를 잃어가는 재래시장이 보다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모란시장을 찾은 악극 '모란이 꽃피는 시장'     © 성남일보
 모란 오일장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쇼케이스를 통해 흥겨움을 선사한 악극 '모란이 꽃피는 시장'은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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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 2011/04/12 [19:40] 수정 | 삭제
  • 성남일보는 더이상 독자를 속이지 말라. 모란시장에서 선보인 '모란이 꽃피는 시장' 쇼케이스 공연을 '모란이 꽃피는 시장' 시연회라고 본다니 이게 기자의 눈인가. 공연내용과는 관계없이 배우들 노래자랑이나 보여주는게 '모란이 꽃피는 시장'이라니, 차라리 모란상인들 노래자랑해도 그보다는 신명나겠다. 성의없이 쇼케이스 공연을 과대표장한 성남문화재단 관계자는 반성해라. 적어도 악극다운 냄세는 풍겨야 예고편이지. 이러고도 현장의 감동, 어쩌고 지걸이다니. 예고편은 진짜 공연보다 더 흥미 있어야 한다는건 기초아니냐!! 이기사는 가보지도 안하고 보도자료를 앵무새처럼 쫑친 기사임에 틀림없으니 기자는 앵무새 닮은 새 대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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