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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제생병원, 저소득층 환자 무료 성형수술 '화제'

'성형봉사의 달' 행사 일환 ... 손발 기형 교정 등의 수술 시행

송명용 영상기자 | 기사입력 2011/08/01 [08:51]

분당제생병원, 저소득층 환자 무료 성형수술 '화제'

'성형봉사의 달' 행사 일환 ... 손발 기형 교정 등의 수술 시행

송명용 영상기자 | 입력 : 2011/08/01 [08:51]
▲ 수술을 무사히 마친후 진료진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성남일보
분당제생병원 성형외과(과장 김태연)는 대한성형외과학회에서 주관하는  '대한성형외과학회 성형봉사의 달' 행사에 참여, 손발 기형 교정과 안면부 변형 및 추형 환자를 대상으로 무료 성형수술을 시행했다.
 
대한성형외과학회의 지원금과 분당제생병원 사랑나눔 자선기금으로 마련한 이 행사에서 정모씨(45, 대전)의 화상으로 인한 오른쪽 손목과 새끼 손가락의 교정수술은 물론 이모씨(51, 수원)의 신경섬유종에 대한 수술이 이루어 졌다.
 
수술 받은 환자들은 "이 행사 대상자에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결과에 크게 만족 한다"고 밝혔다.
 
조상균 병원장은 "병원 설립취지에 맞게 어려운 분들에게 자선기금이 유용하게 사용되어서 환자 분들이 보다 나은 삶의 질을 영위 할 수 있어서 보람 크다"고 말했다. 
 
대한성형외과학회 '성형봉사의 달' 행사는 매년 5월 1일부터 전국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접수 받아 6월부터 연중 지속적으로 실시 하며 성형봉사를 신청한 병원에서 수술을 시행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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