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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2차 정례회 열린다

2조7백억 새해 예산안,시설관리공단 인사문제 '쟁점'

송명용 영상기자 | 기사입력 2011/11/21 [08:23]

성남시의회 2차 정례회 열린다

2조7백억 새해 예산안,시설관리공단 인사문제 '쟁점'

송명용 영상기자 | 입력 : 2011/11/21 [08:23]
▲ 새해 예산안 등을 다룰 제181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가   오는 12월 20일까지 30일간의 회기로 열린다.  
내년도 새해 예산안 등을 다룰 제 181회 성남시의회 제 2차 정례회가 21일부터 오는 12월 20일까지 30일간의 회기로 열린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성남시가 성남시의회에 제출한 2조7백억원 규모의 새해 예산안을 심의하고 민선 5기 행정이 적정했는지를 따지는 행정사무감사가 오는 28일부터 12월 6일까지 9일간의 회기로 열린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그동안 논란이 된 성남1공단 공원화 문제,시립병원 건립문제,공공부지 매각 문제,성호시장 공영개발문제,도시개발공사 설립문제,성남시시설관리공단 인사 문제,성남시 산하 기관 인사 문제 등 그동안 쟁점이 되어 온 현안들이 집중적으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오는 12월 24일에는 그동안 3차례에 걸쳐 부결된 재단법인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상임이사 임명 동의안을 다룰 예정이어서 처리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성남시는 신임 성남시 청소년육성재단 상임이사에 이상선 성남시장학재단 이사(71)를 신임 이사장으로 내정해 시의회에 임명 동의안을 제출한 상태다.
 
또한 22일부터 열리는 조례안 심의에서는 성남시가 제출한 ‘성남시 상권활성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재의요구안’,‘성남시 도시개발공사(가칭) 설립 의견 청취안’,‘2012년도 성남시 공유재산관리계획 의결안’ 등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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