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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환경운동연합,방사능 측정기 예산 확보 촉구

송명용 영상기자 | 기사입력 2011/12/08 [08:42]

성남환경운동연합,방사능 측정기 예산 확보 촉구

송명용 영상기자 | 입력 : 2011/12/08 [08:42]
성남환경운동연합(대표 주혜)은 6일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방사성 검출과 관련,내년도 성남시 예산에 방사능 측정기 구입 예산을 반영해 줄 것을 촉구했다.
 
성남환경운동연합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대참사와 서울 노원구 월계동 아스팔트에서 방사능이 검출 이후 이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면서“하지만 정부와 책임부서인 원자력 안전위원회는 ‘안전하다’‘문제없다’는 말만 되풀이 하고 있어 국민의 불신과 불안을 키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성남환경운동연합은 “원자력 발전소 부근이 아닌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하다고 했던 도심의 아스팔트, 초둥학교 운동장에서도 방사능 물질이 검출되고 있다”면서“성남시 집행부와 시의회는 방사능 오염로 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2012년 성남시 예산에 방사능 측정기 구입 예산을 반영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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