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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왕실 도자기축제 자리 잡는다

27일 개막식 갖고 다음달 13일까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풍성'

이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2/04/27 [20:27]

광주 왕실 도자기축제 자리 잡는다

27일 개막식 갖고 다음달 13일까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풍성'

이병기 기자 | 입력 : 2012/04/27 [20:27]
[주말 가이드 - 광주 왕실 도자기축제] 제15회 광주왕실 도자기 축제(www.광주왕실도자기.com)가 ‘왕실도자로 하나된 세상’이라는 주제로 27일부터 오는 5월 13일까지 17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28일에는 관내 음식점과 시민 등 24개팀이 참가한 ‘제4회 향토음식 발굴육성 경진대회’가 열려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특수제작한 용기에 비빔밥 400인분을 만들어 무료로 나눠주는 ‘비빔밥 퍼포먼스’와 각종 시식코너도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 광주 왕실도자기축제 개막 선언을 하고 있는 조억동 광주시장.     © 성남일보
이번 광주왕실도자기축제는 경기무형문화재 . 광주시 명장작품 전시를 비롯한 강진청자 교류전, 우리꽃 전시회 등의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된다.
 
또한, 물레체험, 도자기만들기, 흙놀이방, 흙놀이 경연대회, 흙밟기.조각하기, 장작가마 불지피기 및 꺼내기, 다례시연등 다양한 체험과 다채로운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경기도자박물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조억동 광주시장을 비롯, 정진섭 국회의원, 노철래 국회의원 당선자, 이성규 시의회의장, 송연건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 도의원, 시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시민등 2천여명이 참석했다.
 
퓨전국악공연과 도자기 진상식 후 진행된 개막식에서는 제4대 광주왕실도자기 명장으로 선정된 도평요 한일상 선생과 제3회 광주백자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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