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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식품기업,해외 시장 개척 '총력전'

서울국제식품산업전서 37억 수출 계약 추진

송명용 영상기자 | 기사입력 2012/05/17 [09:05]

성남 식품기업,해외 시장 개척 '총력전'

서울국제식품산업전서 37억 수출 계약 추진

송명용 영상기자 | 입력 : 2012/05/17 [09:05]
성남시 중소 식품기업들이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2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해 국내외 바이어들과 37억원의 수출 계약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뒀다. 
 
30회째를 맞는 이번 대전은 총 45개국의 1,300여개 식품사와 6만여명의 비즈니스 참관객이 참여했다.
 
성남시는 11개 관내 기업의 성남관을 꾸려 이번 식품대전 참가를 지원했다. 
▲ 바이어와 삳담하고 있는 관내 식품업체 대표.     © 성남일보
참가 기업 가운데  ‘인스템(대표 권명숙)’은 전기를 가열원으로 하는 인덕션 레인지 전문업체로서 에너지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7kw 대용량 신제품을 선보여 일본 등 해외 프랜차이즈 업체들과 줄 상담을 했다.
 
 ‘푸드코아(대표 김영식)’는 해동시 식감이 우수한 즉석빵을 선보여 국내 유명 제과회사, 식품회사, 유통체인, 고급호텔 등과 활발한 판로 상담을 했다.
 
권명숙 인스템 대표는 “성남시의 참가 지원을 받아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국제식품대전에 참가했다”면서 “먹고 입고 자는 실생활과 관련된 기반산업 종사자들이 판로를 넓히는 계기를 얻어 매우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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