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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제생병원, 개원 14주년 기념식 개최

조상균 병원장,'지역 최고의 만족도 높은 병원 만들 것'

이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2/08/29 [17:35]

분당제생병원, 개원 14주년 기념식 개최

조상균 병원장,'지역 최고의 만족도 높은 병원 만들 것'

이병기 기자 | 입력 : 2012/08/29 [17:35]
대진의료재단 분당제생병원(병원장 상균)은 29일 오전 본관 대강당에서 개원 1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분당제생병원은 지난 1998년 우리나라 최초로 병원 전체를 의료정보화 해 필름과 차트 없는 병원으로 개원,23개 진료과 630병상의 성남지역 거점병원으로 자리 매김했다.
 
올해에는 방사선종양학과 개설과 더불어 첨단 방사선 암치료가 가능한 클리낙iX 선형가속기 도입으로 종합적인 암치료가 가능해 졌으며 3D 혈관조영 촬영장비와 체외충격파 치료기의 도입으로 뇌혈관 질환의 정확한 진단과 통증의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하게 되었다.
▲ 보건복지부 인증 의료기관 인증 현판식 장면.     ©성남일보
또한 지난 5월 내시경센터에서는 월 2,000례 이상의 경이적인 시술건수를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지역사회 의료봉사 활동과 자선진료에도 중점을 두어 의료 취약계층과 어르신을 위한 순회 무료진료와 예방교육, 결연사업에도 앞장 서고 있으며 직원들이 기부한 자투리 기금으로 올해에는 형편이 어려운 암환자에게 진료비 지원 등의 사회 공헌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 조상균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직한 진료와 경험이 풍부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 그리고 열정과 신뢰 받는 의료진이 있어 이는 병원의 시설과 장비보다도 큰 자산”이라며“고객으로 하여금 직원의 친절함까지 느끼게 한다면 우리가 설정한 지역 최고의 만족도 높은 병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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