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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문화재단,사랑방클럽축제 ‘팡파르’

최초로 전국 25개 시민문화예술클럽 참가 ... 8일 개막식

이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2/10/05 [16:57]

성남문화재단,사랑방클럽축제 ‘팡파르’

최초로 전국 25개 시민문화예술클럽 참가 ... 8일 개막식

이병기 기자 | 입력 : 2012/10/05 [16:57]
성남문화재단의 사랑방문화클럽이 '제6회 사랑방클럽축제'로 시민들과 함께 한다.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성남아트센터와 중앙공원 야외공연장, 야탑역 광장 등에서 펼쳐질 이번 축제는 성남의 생명줄인 탄천과 성남시민들이 하나 되어 부르는 노래의 의미를 담은 <탄천 아리랑>이란 주제로 화합과 소통의 장을 펼친다.
 
 먼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앞 계단에는 시민들과 함께 만든 사랑방클럽축제의 상징물이 설치된다. 시민들이 자신들의 소망을 그림이나 글로 표현한 400여 개의 각양각색의 우산이 탄천 줄기처럼 굽이쳐 강을 이루고, 백의민족의 상징인 흰색 깃발과 민족의 역동성과 열정을 표현한 붉은색 깃발과 함께 희망과 어울림을 나타낸다.
▲ 사랑방 축제 장면.     ©성남일보

클럽 회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 더 큰 의미가 있는 이 상징물은 오는 8일 오후 5시, 사랑방축제 개막행사와 함께 제막된다.
 
 10월 13일에는 분당 중앙공원 야외공연장과 야탑역 광장 등 시민들의 생활공간 속으로 찾아가는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이 날 행사는 특히 시민생활예술활동을 선도해 온 사랑방문화클럽이 전국의 25개 시민문화동아리들과 연계, 함께 어우러지는 <전국시민문화클럽한마당>이라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
 
오후 2시부터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 춘천, 대구, 청주, 그리고 성남을 비롯한 서울 ․경기 지역 풍물동아리 회원 200여 명이 모여 대규모 풍물판 굿을 벌인다. 또 오후 5시부터 야탑역 광장에서는 서울, 인천, 화성, 용인 등에서 모인 밴드와 통기타 합주단, 하모니카 연주단 등이 모여 시민들과 함께 하는 음악 공연을 펼친다. 전국 각 지역의 시민문화동아리들이 함께 모이는 축제는 이번이 처음인 만큼, 이를 계기로 성남을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활성화 하고, 앞으로 전국단위의 시민문화클럽 축제의 가능성도 기대할 수 있다.
 
 13일 저녁 7시부터는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특별 공연이 열린다. 420여 명의 사랑방문화클럽 회원들이 참여해 <돌아온 삼천갑자 동방삭, 함께 부르는 탄천 아리랑>이란 제목의 대공연을 선보인다.
 
성남의 젖줄인 탄천의 대표적인 설화 ‘삼천갑자 동방삭’ 속 동방삭이 현대의 탄천으로 돌아와 사랑방문화클럽을 만나 예술을 누리는 기쁨과 우정을 나누고, 사람들과 어울리며 마음의 상처를 치유 받아 변화된다다는 이야기로, 성남의 상징 까치와 저승사자들, 옥황상제, 선녀들 등 개성 있고 재미있는 캐릭터들로 아이부터 어른들까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꾸며진다.
 
특히 공연의 마지막에는 모든 출연진들과 관객들이 함께 아리랑을 부르면서 무대와 객석이 하나 되어 소통과 나눔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이 외에도 축제 기간 동안 성남아트센터 미술관과 특별전시장에서는 사랑방문화클럽의 미술, 공예 사진클럽의 작품이 전시되며, 회원들이 직접 만든 다양한 미술품과 공예품 등을 판매하는 문화나눔장터를 진행, 수익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여기에 오는 13일에는 성남 ․ 부천 ․ 화성 3개 지역 문화재단이 연계해 문화의 다양성을 확산하
기 위한 <다문화무지개다리사업> 일환의 장터도 함께 열려 그 어느 때보다도 풍성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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