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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소방서,화재취약 건물 점검

이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2/11/25 [20:53]

성남소방서,화재취약 건물 점검

이병기 기자 | 입력 : 2012/11/25 [20:53]
성남소방서는 겨울철 대비 대형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사전예방활동으로 성남시 성남동에 위치한 바인(Vine)관광호텔을 현장지도 점검차 방문했다.
 
바인(Vine)관광호텔은 성남시내의 대표적인 숙박시설로 지하1층, 지상9층으로  객실이 모두 68개로써 화재 및 각종 재난발생시 대형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이다.
 
이번 방문에서는 소방시설 정상 작동여부와 위험물 관리상태 등 화재위험 요인에 대해 점검하고 비상구 폐쇄와 같은 훼손행위가 없도록 당부했다.

이에 따라 성남소방서는 간부직원들이 관내 화재취약대상 92개소에 대하여 12월 말까지 매월 2회 현지 지도방문할 계획이다.
 
성남소방서장은 “화재예방은 관계자들의 자율적인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계자들은 평소 소방시설관리 만전을 기하고 화재발생시 신속한 대피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항상 고민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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