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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겨울철 설해대책 '시동'

내년 3월 15일까지 집중 운영 ... 제설차 등 장비 136대 가동

이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2/11/27 [11:43]

성남시,겨울철 설해대책 '시동'

내년 3월 15일까지 집중 운영 ... 제설차 등 장비 136대 가동

이병기 기자 | 입력 : 2012/11/27 [11:43]
성남시는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105일간을 겨울철 도로 설해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시는 도로결빙으로 인한 교통 사고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요 도로 60개소 250㎞구간을 중점 제설대상 노선으로 지정하고, 염화칼슘 7,300톤과 모래 450㎥를 확보, 누구나 손쉽게 제설작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적사함을 1288개소에 비치했다.
 
제설차, 살포기, 페이로다, 굴삭기, 제설삽날 등 총 136대 제설장비도 확보하고 정비·점검을 완료했다.
▲ 지난해 제설 작업  장면.     ©자료 사진  

이 기간동안 시는 ‘설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해 강설예보시 공무원 등 100여명의 인력이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며, 단계별 설해 상황에 따라 제설 인원 및 장비를 동원해 신속한 피해 복구에 나선다.
 
우선, 적설량 3㎝내외의 1단계 강설시에는 성남시 공무원 인원의 3분의 1인 총 831명이 제설작업을 한다.
 
적설량 5㎝이상인 2단계 강설시에는 인원의 2분의 1인 총 1천247명 공무원이 재난상황 근무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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