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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소방서,건물 고드름 '주의보'

이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3/01/16 [14:18]

성남소방서,건물 고드름 '주의보'

이병기 기자 | 입력 : 2013/01/16 [14:18]
▲고드름 제거 작업을 하고 있는 소방서 직원.
성남소방서는 최근 한파가 이어지다 날씨가 풀리면서 건물에 메달린 ‘도심의 흉기’라고 불리는 고드름 주의를 당부했다.
 
외벽에 메달려 있는 고드름은 2층 정도의 높이에서 떨어지더라도 보행자에게  치명상을 입을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성남소방서 관계자는 "높은 곳에 있는 고드름을 시민들이 직접 제거하려고 할 경우 다칠 위험이 있으므로 119로 신고하시는 것이 안전하다" 며 "건물 관계자는 고드름이 떨어질수 있는 지역에는 안전을 위해 주민들의 접근을 막아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11일 대전의 모 아파트 18층의 고드름이 떨어져 지나가던 행인이 맞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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