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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범 시민 국토대청결 일제대청소 실시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3/06/16 [14:22]

광주시,범 시민 국토대청결 일제대청소 실시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3/06/16 [14:22]
광주시는 ‘6월중 범 시민 국토대청결 일제대청소’를 시민, 민간단체, 공무원 등 2,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3일 실시했다.
 
이번 청소는 여름철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행락지 및 다가오는 장마철 등 우기를 대비해 청소취약지인 하천에 버려진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또한, ‘제11회 퇴촌 토마토 축제’를 찾는 방문객에게 더 깨끗한 거리, 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주요 도로변을 비롯, 시 경계지역 등을 진공 노면청소차와 물차를 활용해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를 깔끔하게 제거했다.
 
시는 오는 23일까지 전개되는 생활쓰레기 집중수거 주간에는 평상시 청소 사각지대인 마을내 소천(도랑), 구거, 뒷골목 등 취약지역에 대해 방치된 쓰레기도 일제히 수거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시책추진의 일환으로 매월 둘째주 목요일을 대청소의 날로 국토대청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이번 국토대청소는 함께해요 클린누리, 지켜줘요 클린광주를 테마로 선정 중점 추진키로 했다.“며 ”무단투기 근절 및 종량제 봉투 사용, 분리배출 등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를 당부하며, 일제대청소에 자발적으로 동참한 각종 단체 및 시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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