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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지적재조사 사업 학동지구 추진

이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3/06/17 [17:55]

광주시, 지적재조사 사업 학동지구 추진

이병기 기자 | 입력 : 2013/06/17 [17:55]
광주시는 초월읍 학동1리 마을회관에서 '2013년 지적재조사 학동지구 사업주민설명회'를 지난 13일 주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토지소유자의 2/3이상 동의를 얻어 사업지구로 선정하기 위해 시행한 것으로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이해, 사업지구 선정과 추진배경, 추진방향, 기대효과 등을 설명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00년전 종이로 구현된 지적도면을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함과 더불어 국민의 재산권보호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이 시행 완료되면, 지적불부합지가 해결되고 잘못된 토지경계가 정리되어 물리적 현황과 지하, 지표, 공중을 구분한 3차원 디지털 지적이 가능해져 주민의 재산권보호와 다양한 경제효과가 기대된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지적 재조사 사업을 통해 100년 동안 누적된 지적문제점을 해소하고 주민의 재산권보호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며 "지적재조사사업은 우리 후손들에게 정확한 자료를 물려주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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