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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광주-거제를 잇는 내륙고속철도 추진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3/06/25 [11:37]

수서-광주-거제를 잇는 내륙고속철도 추진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3/06/25 [11:37]
노철래 국회의원과 조억동 광주시장은 24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국회 내륙고속철도 포럼에 정회원으로 참석해 수도권 최고의 청정도시이며 4,700여개의 공장이 운영중인 경제도시 광주의 발전과 중부 및 남부 내륙의 동반 발전을 위해 현 정부의 공약사항인 내륙 고속철도를 조기추진 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번에 추진되는 내륙고속철도 구축안은 중부 및 남부 내륙지역의 경제발전과 관광활성화 및 국토 물류 중심축의 다변화를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서울 수서역을 기점으로 광주-이천-충주-문경-점촌-상주-김천-진주-거제(L=405.1km, 사업비 11조)까지 연결된다.
 
이 사업이 추진되면 수도권의 청정도시이며 물류거점도시로 변모하고 있는 광주시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사업이다.
 
이날 포럼에는 내륙고속철도의 주요 거점이 되는 도시의 국회의원 11명과 시장, 군수 13명이 정회원으로 참여해 포럼을 구성해 이 사업이 완공될 때 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결의했고 지역주민 1천명도 함께해 현 정부에서 반드시 추진할 것을 촉구 했다.
 
특히, 이병석 국회부의장을 비롯한 10여명의 국회의원이 함께 참석해 적극 지원을 약속하는 한편 기획재정부 차관, 국토교통부 차관,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해 적극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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