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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문화원,남한산성 문화권 조명

'한성백제시대 남한산성 문화권 위상' 주제 ... 오는 7월 4일 남한산성 행궁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3/06/27 [08:36]

성남문화원,남한산성 문화권 조명

'한성백제시대 남한산성 문화권 위상' 주제 ... 오는 7월 4일 남한산성 행궁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3/06/27 [08:36]
성남문화원은 ‘한성백제시대 남한산성 문화권 위상’을 주제로 '제18회 학술회의'를 오는 7월 4일 오후2시 남한산성 행궁에서 개최한다.
 
이번 학술회의는 남한산성이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되면서, 한성백제 시기 남한산성의
문화적 위상을 재확인하고, 한성 백제사와 경기문화의 위상을 제고하는 등 남한산성의 역사적 뿌리를 확인하기 위해 3년 연속으로 마련됐다.

이날 회의 진행은 한춘섭 성남문화원장이 좌장을 맡아, 기조발표에 이남규 한신대 교수가 ‘한성백제에 대한 고고학적 연구의 성과와 전망’, 주제발표는 최병식 고고학박사가 ‘서울 강남 대모산성의 역사적 성격’, 정재윤 공주대 교수가 ‘근초고왕대 백제의 위상’, 진영욱 성남시청 학예사가 ‘판교 삼국시대 유적발굴의 성과와 특징’에 대해 발표하며, 신구대 문수진 명예교수, 전우식 문학박사, 동국대박물관 정성권 연구원이 ‘근초고왕대 백제의 위상’과 「대모산성의 역사적 성격」에 대해 열띤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춘섭 성남문화원장은 이번 학술회의가 “한성백제시대 남한산성을 중심으로 지금의 하남․성남․광주의 문화적 연계성과 한성백제사에서 어떤 위상을 지니고 있는 지를 규명하기 위한 뜻 깊은 자리로 향 후 한성백제에 대한 더 깊은 연구가 여러차례 추진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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