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곤지암에 따뜻한 관심과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총재 박원병)에서는 지난 29일 곤지암읍사무소를 방문, 백미 10kg 108포, 라면 54BOX, 이불 13채를 전달했다.
또 같은 날 동 협회 354-B지구 11지역(부총재 김태성)에서는 주택침수로 많은 피해를 입은 이재민 13가구에 도배.장판을 새로 교체해 주기로 결정하고 도배와 장판을 구입해 임원 및 회원들이 직접 시공했으며 이중 3가구는 곤지암라이온스클럽에서 지원했다.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봉사와 지원을 아끼지 않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에서는 이번 집중호우 이재민에 대한 지원뿐만 아니라 향후 곤지암읍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할 것을 약속했다. 김영학 곤지암읍장은 “이번 지원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많은 경제적 . 정신적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되며 따스한 온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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