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탄생의 비화, ‘광주대단지 사건’을 말하다성남지역언론사대표자협의회,광주대단지 사건의 재정립과 기념사업회 구성 제안성남지역언론사대표자협의회(회장 김일중)는 성남시의 탄생 배경이 됐던 ‘8·10광주대단지 사건’ 42주년을 맞이해 오는 9월 2일 오후 5시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인근 티카페에서 ‘광주 대단지 사건의 재정립’을 위한 방안과 ‘이후 지속 가능한 기념사업회’ 구성을 위한 좌담회를 개최한다.
더불어 광주대단지 사건을 정립하기 위한 시의회의 역할을 성남시의회 지관근 의원이 발표할 예정이며, 광주대단지사건에 대한 언론의 보도와 올바른 시각을 모동희 성남일보 대표가 맡아 들려준다. 그리고 ‘난동’과 ‘폭동’으로 매도됐던 광주대단지사건 관련, 국회에서 ‘성남시민 명예회복 촉구 결의안’을 제출한 바 있는 신영수 전 국회의원이 당시 제출 배경에 대한 설명을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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