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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농촌 교육농장 체험프로그램 '호평'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3/10/24 [18:07]

광주시,농촌 교육농장 체험프로그램 '호평'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3/10/24 [18:07]
광주시가 초등학교 체험학습을 농촌 교육농장 체험프로그램으로 연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학진)는 농촌 체험프로그램을 학교교육과 연계, 농촌생활에서의 교육적 가치를 발견하고 자라나는 학생들의 교육 공간으로 조성해 광주시 농촌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광주시농업기술센터와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의 농촌체험학습 활성화 업무협약을 통해 선정된 8개 초등학교와 광주시 관내 5개 체험농장(마을)에 체험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이번 농촌 교육농장 체험프로그램 운영은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0월까지 실시되며 배 수확, 활쏘기, 어린이난타, 레일썰매, 벼 홀태, 전통놀이체험 및 토끼먹이주기, 두부 만들기 등을 하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농촌체험학습의 중요성을 인식해 학교교육과 연계한 체험프로그램의 이해를 돕기 위한 교장.교사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육농장을 홍보해 관내 및 수도권의 많은 도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농촌체험을 증대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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