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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휴게매점 ‘소리마루’ 오픈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3/10/24 [18:11]

광주시청 휴게매점 ‘소리마루’ 오픈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3/10/24 [18:11]
광주시청 상조회에서는 지난 23일 시청사 휴게매점인 '소리마루'의 오픈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억동 광주시장, 이성규 광주시의회의장, 오문교 광주경찰서장, 장형옥 광주시의원, 이영수 직장협의회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절단식을 가졌다.이어서 조 시장이 일일 바리스타가 되어 직접 내린 커피를 전달했다.

소리마루를 찾는 시민 및 직원에게 오픈기념으로 당일 커피가 무료로 제공되어 이른 시간부터 오후 늦게까지 고객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았다.
 
그간 광주시청에는 매점의 부재와 휴게공간 부족으로 청사를 방문하는 시민들이 신청사에 대해 아쉬움을 건의했으나 많은 예산 수반으로 추진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그러나 광주시청 상조회에서 매점을 위탁 운영하기로 결정하면서 민원쉼터 부족의 해결책을 제시했을 뿐 아니라 활용도가 낮았던 시청 3층 시정홍보관내에 소리마루를 조성해 시정 홍보 효과까지 누리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게 되었다.
 
광주시청 상조회장인 이광균 총무과장은 “소(疏)소통과 리(理)이해하는 공간이라는 의미인 소리마루의 조성으로 30만 광주시민과 직원들이 민원상담, 직원화합, 쉼공간을 마련할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며 “시민과 직원의 열린소통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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