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신상진 전 의원,월남참전자회 도지부 고문 위촉

“월남 참전 유공자를 국가 유공자로 인정받도록 기여한 공로 인정

이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3/11/07 [08:45]

신상진 전 의원,월남참전자회 도지부 고문 위촉

“월남 참전 유공자를 국가 유공자로 인정받도록 기여한 공로 인정

이병기 기자 | 입력 : 2013/11/07 [08:45]
신상진 전 국회의원(새누리당.성남 중원)이 월남참전유공자들의 복지증진과 권익신장에 앞장선 공로로 지난 5일 대한민국 월남참전자회 경기도지부(지부장 지영수) 고문에 위촉됐다.
 
신상진 전 의원은 18대 국회의원 때인 지난 2008년 6월 30일 월남참전 유공자를 국가유공자로 예우하도록 하는 '국가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 했으며, 이 개정안이 2011년 3월 4일 국회 정무위원회를 통과한바 있다.
▲ 신상진 전 의원이 지난 5일 수원시 소재 경기도중소기업센터에서 열린 월남참전 제49주년 기념식 및 호국안보결의대회에서 지영수 지부장으로부터 고문 위촉패를 받았다.     © 성남일보
이 개정안이 통과되기 전에는, 월남참전 유공자들은 국가의 부름으로 월남전에 나가 국익과 세계평화에 공헌했으나 6.25참전 유공자들과는 달리 국가유공자 대상에서 제외되어 국가보훈정책상 형평성의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신상진 전 의원은 “개정안이 시행되어 월남참전 명예를 선양하고 일반 국민들은 물론 해외파병중인 우리 장병들에게도 숭고한 애국정신의 귀감이 되었으면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